살짝 내향적인 고등학생 카시마 류토

× 스쿨 카스트 최상위 시라카와 루나 커플의 갭 투성이 러브 스토리!

다양한 학교 행사와 장래의 일을 생각하게 되는 계절 가을,

각자 가슴에 새로운 결의를 품고…. 파란의 3권!!

“이제 기념일은 됐어.

나한테는 류토랑 함께할 수 있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특별한 기념일이라는 걸 깨달았거든.”

‘두 달의 벽’을 극복하자 루나는 다시 뛰기 시작했다.

점점 성숙하고 매력적으로 성장해간다.

그런 루나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류토도 자신의 마음을 새로이 다잡았다.

격동의 여름방학이 끝나자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리우면서도 지루한 일상……이 아니라, 더욱더 자극적인 2학기였다.

달려 나가는 루나.

그 손을 단단히 붙잡은 류토.

우당탕탕 커플과 그 동료들의 러브 스토리.

오래 기다리신 제3권.

이번에는 그 사람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은 차입니다.

❖ 저자

지은이 나가오카 마키코
여전히 TV를 달고 사는 중입니다.

요즘 매주 기다리 고 있는 버라이어티 방송은 「아리요시의 벽」과 「TV 치도리」입니다.

「수요일의 다운타운」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 있네요.

❖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1.5장 쿠로세 마리아의 비밀일기
제2장
제2.5장 루나와 니콜의 긴 전화
제3장
제3.5장 루나와 니콜의 긴 전화
제4장
제4.5장 쿠로세 마리아의 비밀일기
제5장
제5.5장 니콜이 루나에게 보낸 음성 메시지
에필로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