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천둥과도 같은 전투욕을 가진
“카시모 하지메” 등장──!!


고득점을 소지한 카시모를 노리고
도쿄 제2콜로니로 향한 하카리와 판다.

하지만 돌입할 때 갈라지면서,
하카리는 만화가 지망생인
플레이어 샤를과 대치하게 된다!!

한편, 예기치 않게 카시모와 조우한 판다는
압도적인 역량차로 인해 궁지에 내몰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