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도 “컴퓨터”도 없었던 무렵…
그럼에도 반짝이던 사랑, 그리고 청춘!!


청춘의 “바이블”이 된,
<독신자 기숙사>가 애장판으로 부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도쿄의 츠루모쿠 가구에 취직한 쇼타.
독신자 기숙사에 입소한 그는, 자신과 대조적인 선배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된다.


기숙사를 안내받던 중,
옆에 있는 여자 기숙사 방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인 여자 사원 미유키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80년대 분위기를 정성스럽게 그려낸 청춘의 바이블이 지금 여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