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죽어볼까요!”

소중한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소녀.


“그럼 사와 양. 마지막 데이트를 시작하죠.”

좋아하는 사람과 재회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소녀.


“세상이 멸망해도 돼. 너만 없앨 수 있다면 상관없어.”

친한 이를 독점하기 위해, 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소녀.


ㅣ목차


프롤로그
그리하여, 옛 친구와 사투를 벌이는 게 됐답니다.
Farewell My Friend
두개의 길과 한 개의 결말
그리고, 토키사키 쿠루미는
완결 후기
후기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