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대사도 루크레제우스를 물리친 후,

천제 융메룽겐의 초대를 받아 제도로 간 이스카 일행.

천제의 지시를 받은 시스벨은 등불의 성령으로 과거를 재현한다.

이때 비춰진 것은 젊은 시절의 스승 크로스웰, 융메룽겐, 그리고 네뷸리스 자매.


ㅣ목차


Prologue 『하늘에 도전하는 자』
Chapter.1 『나와 네 명의 호위병들』
Intermission 『린의 크나큰 오산』
Chapter.2 『금이 가는 낙원』
Intermission 『알아차리는 자들』
Chapter.3 『부활의 날』
Chapter.4 『별과 그릇과 영혼의 오라토리오』
Intermission 『세계에 단 한 쌍밖에 없는 기사와 마녀』
Epilogue 『시작이자 최악인 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