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음모, 숙적, 형제….
모든 것을 짊어지고 이단의 음양사가 도약한다!

도난당한 신기의 행방을 쫓으라는 명을 받은 이단의 음양사 후즈키.


어느 날, 부름을 받고 하쿠로, 란마루와 함께 조정에 출두한 후즈키는
그들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자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상황을 수습한 것은 후즈키를 ‘형님’이라 부르는 ‘황제’였다!


두 사람의 비밀이 밝혀지는 요괴 배틀 기담,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