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어른스럽고 멋진 회사원 쿄카 씨(27).

남자에게 빠지는 건 그야말로 인생의 낭비! 라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럽게 사귀게 된 대학생이자 연하인 미사키 군(20)에게
난생 처음으로 억누를 수 없는 정열을 느끼게 되는데...!

얼굴도 몸도 최고인 미사키 군.

좀처럼 표정이 없어서 알아채기는 어려워도
그 어색한 애정 표현 역시 최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