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남자가 끊이지 않던 엄마에게 질려

취직을 계기로 자립을 결심한 텐카.


쾌적한 독립생활 시작-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엄마가 행방불명!


더구나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의 ‘렌탈 남친’ 톱5에게

‘텐카를 함락시킨 남자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선언까지?!


하지만 텐카에겐 남자와 사귈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