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어느 순간부터 성장이 멈춘 ‘담’은 사람들을 피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숲속으로 떠난다.

절망 속에서 자라난 한 줄기의 온기
성장이 멈춘 소년, 숲속의 ‘담’이
세상을 향해 다시금 내미는 손길

다홍 작가의 손에서 피어난 따뜻한 이야기
2019 NAVER WEBTOON 지상최대공모전 1기 수상작
2021 SF어워드 만화 • 웹툰부문 대상
202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