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도 “컴퓨터”도 없었던 무렵…
그럼에도 반짝이던 사랑, 그리고 청춘!!

청춘의 “바이블”이 된,
<독신자 기숙사>가 애장판으로 부활!!


쇼타가 츠루모쿠에 입사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나고,

독신자 기숙사에 후배가 찾아오게 된다.

그 신입 가운데엔 쇼타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후배이자

쇼타의 여자친구인 토모미의 동급생인 야자키가 있었다.


무뚝뚝한 야자키의 태도가 마음에 걸린 쇼타.

그러던 중, 독신자 기숙사에 사건이 발생한다!!

80년대 분위기를 정성스럽게 그려낸 청춘의 바이블이 지금 여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