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3권 초판 + 설정&쇼트 소책자



모든 것을 결정할 싸움이 시작된다──.


미궁에서 『대최악』을 불러내 오라리오를 파괴하고자 하는 이블스와 이에 맞서는 모험자들. 용자는 계략을 짜내고,
맹자는 분기하며, 정의의 권속들은 미래를 추구해 희망을 빛낸다.

그리고 펼쳐지는 정사의 결전 속에서 모험자들이 상대한 것은── 자랑스러운 『영웅』의 정점.

“『영웅』의 작법을 가르쳐주지, 계집애들!!”

이것은 암흑기를 달려나갔던 정의의 권속들의 레코드──.



[저자 소개]

오모리 후지노

마침내 펼쳐진 정사의 싸움, 완결편입니다.
돌고 도는 정의의 기억.
그리고 악이 이루어낸 결말.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카카게
미래를 맡긴다……
저도 그런 상대가 생긴다면 에레보스를 본받아 최강을 부딪쳐보고 싶네요!
야아, 눈 깜짝할 사이의 3권이었어요…….
저는 아스트레아 아이들 모두가 너무 좋아요.


김민재 옮김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반짝이던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Last Intermission
1장 March and Break
2장 패자재래
3장 종말의 낙원
4장 최악이 오다
5장 포악의 패
6장 이름 없는 영웅들
7장 소녀가 바랐던 것
8장 재능의 대가
9장 영웅의 잔광
10장 아무도 모르는 단 하나의 미소 ~Twilight Answer~
에필로그── 그것은 끝없는 정의의 여정
EXTRA──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