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바다마을 실로포센으로 이사온 고등학생 트레이시와 깜짝선물처럼 나타난 꼬마 바네사.
서로의 비밀을 알아버린 두 사람은 이웃들과 달콤달콤 싹둑싹둑한 매일을 보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