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사도 좋고 어려워도 괜찮아요.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각자의 길을 향해 착실하게 걷기 시작한 아이아와 준.
준이 처음 밝히는 장래 희망에 아이아의 가슴은 뜨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