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나를 죽였겠다, 레오♪”


파란으로 가득한 성등제의 여운이 이어지는 가운데,

레오니스의 앞에 나타난 <용왕> 베이라!


포학한 용왕에게 협박당해 어쩔 수 없이 도시를 안내하는 레오니스.

그리고 두 사람을 몰래 뒤쫓던 리세리아와 레기나는 풀장에서 베이라와 대결하게 된다!


그런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제18소대는 <하이브> 섬멸 임무를 받는다.

그리고 그 목적지인 <네크로조아>에서는 마왕군 대참모 제마인이

<불사자의 마왕>을 부활시키려는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용왕과 수영복 데이트?!
최강 마왕의 성검×마검 학원 판타지 제5탄!




ㅣ목차


프롤로그
제1장 포학한 용왕
제2장 여신의 목소리
제3장 흉성(凶星)
제4장 마검 폭주
제5장 섬멸 임무
제6장 사도(死都) 네크로조아
제7장 밤이 오다
제8장 마검 광연(魔劍狂宴)
제9장 불사자의 마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