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귀 구보와의 격전으로부터 어느덧 7년.
구보가 종적을 감춘 후 데쓰오는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지만
뜻밖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다시 사건의 한가운데로 끌려간다.
데쓰오는 구보와 시노를 끌어내기 위해 경찰과 미끼 작전을 벌이는 한편,
의문의 남녀의 정체를 파악해 그들을 이용할 계책을 세운다.

한편 형사가 된 딸 레이카는 모든 일의 시작점인 7년 전 사건을 조사하던 중
무거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ㅣ목차

제167화 ‘구보’의 도전장 003
제168화 레이카의 결심 025
제169화 스텔라즈 멘션 045
제170화 형사의 촉과 딸의 감 067
제171화 벽치기 형사 089
제172화 카운트다운…? 111
제173화 0의 지점 131
제174화 가센의 각오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