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단편집은 강한 신뢰로 뭉친 사람들의 이야기.
유클리우스 형제를 중심으로, 아나스타시아 진영이 미술품의 진위를 가늠한다.
'성역'을 갓 나온 가필과 프레데리카 남매의 파란만장 데이트.
그리고 볼라키아 제국 내란의 무대 뒤,
황제도 예측하지 못한 전력이 된 나츠키 슈바르츠의 ‘플레아데스 전단’ 결성 비화가 펼쳐진다.


ㅣ목차


『Lugunican Hustle』
『Golden Siblings』
『Brotherhood of Pleiades (전편)』
『Brotherhood of Pleiades (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