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개장에 나선 미츠보시.
토라사부로는 개장 이후의 새로운 장사를 모색하며
어릴 때 양자로 간 형, 토라츠구를 찾아간다.


토라사부로는 가게의 절반을 폐쇄해야 하는 개장 공사 중에,
점원들에게 휴가 기간과 수당을 확충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사는 감각을
갈고 닦는 시간으로 삼아보라고 지시한다.
…그 성과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