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휴식기를 갖기로 했어요."

홋카이도 본가에서 지내면서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는 엄마의 마음과 과거.
나기는 용기를 내서 엄마에게 어떤 제안을 하는데……?



[저자 소개]


코나리 미사토  지음

코나리 미사토는 일본의 순정만화가다.

소박한 그림체로 성인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데 탁월하다.

아키타쇼텐, 맥가든 등의 출판사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나기의 휴식」으로 2018년도 만화대상 제3위, 잡지 anan에서 실시하는 제8회 만화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타카라지마 사의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9’ 여성부문 3위에 입상했으며,

같은 출판사에서 발행한 패션잡지 ‘SPRiNG’의 컬쳐 어워드 2018 만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제22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해마다 「나기의 휴식」으로 상을 받고 있다.

「나기의 휴식」은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일본 현지에서 드라마를 방영했으며, 그 뒤 큰 인기로 재방영되기도 했다.

Leigh 옮김



[목차]


#48엔째 나기, 꿈에도 모르고 ⑧
#49엔째 나기, 자백을 듣다
#50엔째 나기, 휴식을 제안하다
#51엔째 나기, 감이 딱 오다
#52엔째 나기, 톱니바퀴가 되다
#53엔째 나기, 귤을 생각하다
번외편 1 나기, 2월의 그날을 떠올리다
번외편 2 곤 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