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부 소속인 이노마타 타이키는
여자 농구부 선배, 카노 치나츠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진지하게 자유 연습을 하는 모습에 마음이 끌렸지만,
생각도 못 했던 사실이 밝혀지는데…?!

눈앞에 펼쳐진 길은 아득하지만, 마음은 가깝게.
청춘 러브 스토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