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자×타임 트래블러,
시간을 뛰어넘어 가슴을 울리는 사이언스 판타지!
이전 생의 모든 기억을 갖고 있지만 이번 생에서 처음으로 36살이 된 환생자인 토키와.
그리고 약 300년 동안 24살인 채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타임 트래블러 아사기.
두 사람은 운명처럼 혹은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이 시대에서 사촌 관계로 만났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살아야만 하는 인생의 의미를 묻는 작품인 『눈과 먹』.
서로에게 꿍꿍이가 있는 듯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지켜보며 팽팽한 긴장감을 맛보여주는 작품이다.
Marita 작가의 개성 넘치면서도 유려한 작화가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덤.
평소 SF와 브로맨스 작품을 즐겨보던 독자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ㅣ작품 내용
“나에게는 이전 생의 모든 기억이 있어.”
“사실 내 정체는 타임 트래블러야!”
회사원 토키와는 사촌인 아사기와 함께 살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두 사람은 토키와의 생일날 밤,
술에 취해서 각자의 비밀을 고백해 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