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압도적인 작화력의 정통 판타지!!
시내에서는 ‘마리가드’라는 소설이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잔학한 내용에 ‘마리가드’ 부정파가 출판 중지를 요구하면서
중앙도서관이 확인을 개시.
그런 가운데 수습 카프나들은 큰 비극을 낳았던
‘흑서’와 대치하게 되는데.
가장 위험한 ‘흑서’가 등장하는 제7권.
한편, 시오의 곁으로 수상한 인물이 접근한다.
[저자 소개]
이즈미 미츠
일본의 만화가이다.
2011년 슈에이샤의 ‘점프SQ’ 지면을 통해 데뷔했으며,
바로 이듬해부터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모른다’의 코미컬라이즈 만화 연재를 시작했다.
순정만화처럼 예쁘고 정밀하면서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을 그린다.
대표작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모른다’와 ‘세븐스 가든’을 통해서도 입증된 그림의 완성도가 ‘도서관의 대마법사’에서 더욱 발전되어 압도적인 밀도를 자랑한다.
[목차]
제30화 중앙도서관의 법을 들어라 005
제31화 소설 실격 037
제32화 모래시계의 그릇 097
제33화 인자 후미스 163
제34화 그때는 책을 잘 부탁해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