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멈춰 버린 세계의 시간.

남겨진 우리 둘만의 이야기. 환상적인 근미래 판타지가 시작된다.

휴일의 악당 작가 신작으로, 작가 특유의 유려한 그림체가 돋보인다.

황폐한 세상 속 남겨진 두 주인공이 자신들 이외의 사람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의 숨겨진 사연

이 앞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독자들에게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작품 내용

빛이, 보였다――.

콜드 슬리프에서 깨어난 루가 제일 먼저 본 것은 눈부신 빛과 자칭 대마법사 클로드였다.

주변은 모조리 황폐해졌고, 살아 있는 사람은 자신과 클로드뿐.

루는 또 다른 사람들을 찾기 위해 정처 없는 여행을 떠난다―.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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