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하는 생각과 마음, 동경과 사랑, 서로 다른 의미로.

첫눈에 반해버린 소녀, 히마리와 요리.
요리에게 받은 고백의 대답은 나중으로 미뤄버렸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고백하기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요리는 히마리를 다시 돌아보게 하려고 밴드 활동에 열과 성의를 다하게 되는데,
그런 요리를 밝지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던 아키는 히마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요리는 내가 가져도 될까?”

첫눈에 반하면서 시작된 사랑 이야기, 진전하는 3권.


■ 목  차  
 
제 11화 망설임과, 또다시.
제 12화 집에 가는 길, 만남고, 약속.
제 13화 동아리실, 첫 만남과, 몰랐던 아픔.
제 14화 두 번째 데이트와, 고마움.
제 15화 첫 눈에 반함과, 약속의 날.
보너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