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메르헨적인 세계관과 아름다우면서 뚜렷한 개성을 가진 그림체.
김연주 작가가 그리는 한 편의
왈츠 같은 러브 스토리.
〈펠루아 이야기〉는 작가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러브 스토리'를 표방한 작품으로서 연재 시작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두 남녀가 진정한 부부가 되기까지의 감정 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특히 왈츠를 추는 듯한 서정적인
연출과 내레이션은 기분 좋은 리듬감으로 독자들을 몰입시킨다.
중간 중간 적절한 개그센스를 발휘해 웃음 포인트까지 잡아내는
작품,
초판품절
초회한정 - 마그넷 책갈피
※주의: 초판한정 부록이 포함되는 초판한정도서는 조기 품절될수 있습니다.
특히, 발행일로 부터 2주가 지난 초판한정 부록을 원하시는 고객님들은 꼭 초판도서의
재고 확인후 주문부탁드립니다.
정략에 의해 부부가 된 한 쌍의 남녀...
'결혼'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
테사 공작의 첫째 영양 「오르테즈 에크릴」은 펠루아 백작 「아시어스 라프레이」와 혼인을 하게 된다.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일사천리로 진행된 예식.
아무 일도 없이 보낸 첫날밤.
그리고 오르테즈 라프레이로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 카드케이스는 선착순 증정입니다.